😉 서론
- 사실 우테코 들어오기 전에 썼어야 하는 글이었고 그럴 생각이었지만 미루고 미루다 보니 우테코가 시작하고 나서도 2주 이상 지난 뒤 무려 프리코스 회고를 작성하게 되었다. 그마저도 프리코스가 정확히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다행히도 프리코스가 끝날 때 메모장에 간단히 작성했던 토막글이 있기 때문에 해당 내용에 의거하여 작성하려 한다.
- 이 글은 우아한테크코스에 지원(혹은 합격) 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되고, 언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는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. (
왜? 3달 전 일이라 기억이 정확히 안나서...) 대신 우아한테크코스 홈페이지를 참조함과 동시에 저보다 부지런한 분들이 쓰신 좋은 회고글들이 많으니 찾아보시면 좋습니다~ - 나는 프리코스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었는지를 남기려 한다. 특히 이번 5기부터 지원만 한다면 누구나 프리코스를 체험해볼 수 있게 된 것으로 아는데 프리코스를 경험했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프리코스에서 어떤 걸 얻을 수 있었는지를 알아보자.
📃 자기소개서
- 프리코스에서 무엇을 느꼈는지를 적기에 앞서 자기소개서에 대해 잠깐 얘기를 하려 한다. 자기소개서는 사실상 우테코 지원할 때 가장 큰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. 우테코 홈페이지에 지원하기 페이지에 몇 가지 질문들이 있는데 바로 자기소개서 항목들이다. 자기소개서에 정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 각 질문들에서 노란색 바탕에 굵은 글씨까지 해놓은 부분을 볼 수 있다. 각 항목에 대해서 그 부분들을 신경써서 써 준다면 훌륭한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. 불안하다면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으면 더더욱 좋다.
- 프리코스를 진행하면 매주 미션이 끝날때마다 느낀 점을 적어야 하는데 그 때도 자기소개서를 쓰는 거처럼 느낀 점을 성실히 적어보도록 하자. 합격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쓰다 보면 프리코스에서 얻어갈 수 있는 것이 더욱 많을 것이다. (나중에 회고를 쓸 때 더욱 도움이 될 수도 있다)
⌨ 프리코스
※ 총 4주간 진행되어 4번의 미션을 하게 되지만 프리코스 과정을 막 끝마친 뒤 과정 전체에 대한 감상만 남깁니다. 미션의 난이도에 대한 감상은 상대적인 것이므로 프리코스 당시 저의 프로그래밍 경력도 기재합니다.
경력
컴퓨터공학 1년 반동안 복수전공
백준 골드 3
프로그래밍 프로젝트 경험 없음
웹 프로그래밍 경험 없음
java 다뤄본 적 없음 (C, python만 가능)
- 객체지향적인 프로그래밍은 어떤 것인지, 협업하기 위한 프로그래밍은 어떤 것인지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. 특히 사전에 구현할 기능 목록 작성하기, 한 메서드는 한 기능만, indent는 깊지 않도록 작성하기 등의 간단하지만 효율적인 규칙들은 앞으로 프로그래밍할 때 일종의 습관처럼 남게 될 것 같다.
- 자바를 처음 써 보았지만 프리코스 기간동안 구현 측면에서는 난이도가 크게 높지 않아 언어 때문에 발목을 잡힌 적은 없었다. 다만 졸업 문제 때문에 할애할 시간이 많지 않아 자바 기본서 한 권을 다 읽지도 못 한 것은 아쉽다. (1월에 읽긴 했습니다)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건 객체 지향적인 관점을 가지는 것인데 프리코스 기간 동안 대략적인 느낌만 느꼈을 뿐 설명을 해보라고 한다면 제대로 못할 정도로 스스로 정립된 부분이 없다.
- 3, 4주차 미션을 진행하면서 MVC 패턴이라는 것을 적용해보려고 했는데 다른 참가자들의 코드를 보니 ‘내가 이해한 것이 잘못되었구나’라는 느낌을 자주 받았다. 프리코스 기간 동안은 내 코드에만 집중했었는데 이제 부담이 줄었으니 남은 기간 동안 다른 참가자들의 코드를 보면서 스스로를 피드백해보고 이전에 작성했던 코드들을 고쳐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.
- 프리코스를 진행하면서 가장 신기했던 점은 기능 목록을 작성한 뒤 필요한 기능들을 하나하나 구현하고 마지막에 프로그램의 흐름을 따라 하나로 합쳐주니 짠하고 프로그램 하나가 완성되었다는 것이다.
-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었다. 리팩터링 하기 전에 예외 처리와 관련된 부분까지 다 프로그래밍하다 보니 나중에 테스트코드 작성을 할 때 생각해낼 수 있는 예외 사항이 전부 이전에 시도해봤던 것들뿐이라, 그냥 내 프로그램이 당연히 처리할 수 있는 결과들을 다시 확인하는 느낌이었다. 아마 JUnit5나 assertj에 대한 사용이 미숙하거나 테스트 방법론에 대해 미숙해서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다. 테스트코드 작성에 관해서는 좀 더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.
😆 마치며
프리코스 항목에 적은 느낀 점들은 전부 미션을 마치고 느낀 점을 제출해야 할 때 적었던 내용들을 그대로 발췌한 것이다. 미션의 난이도와 관련해 좀 더 첨언하자면 프리코스에서 제출되는 미션들은 1주일 동안 노력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난이도이므로 포기하지 말고 해보도록 하자.
최종테스트를 준비할 때는 이전에 진행했던 미션들을 5시간 안에 다시 구현해보는 연습을 해 보자. 똑같은 걸 다시 하는 건 재미없다는 사람들은 이전 기수 때 진행되었던 미션들 중에서 해 보지 않은 것들을 5시간 안에 구현하는 연습을 해 보자. (특히 자바에 익숙하지 않다면 반드시!!) 프리코스가 끝나는 때부터 1차 합격 발표 시기와 최종 테스트 당일까지의 기간이 꽤 되는데 그 동안 계속해서 연습한다면 훨씬 수월하게 최종 테스트를 치를 수 있을 것이다. 다들 화이팅!! 🤗🤗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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